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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와 건강

현대인에겐 양파가 필수

by 셜로키언 2024. 6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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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는 신이 만들어낸, 인류가 길러낸 걸작이다.

요리로서 가치가 높은 데다 약용성분까지 많고 또 어떤 토지에서도 잘 자라며 쉽게 시들지 않아 저장성도 뛰어나다.

요즘은 하우스재배로 1년 내내 각 계절들의 과일이나 채소들을 맛볼 수 있는데 그 편리함과는 별개로 제철에 나는 것에 비교하면 영양적으로는 아무래도 조금 떨어진다.

양파와 같은 경우는 다른 야채들과 다르게 양파의 유효성분이 안정되어 있어 장기간 보존에도 그 성분이 별로 변하지 않는다.

이처럼 1년 내내 맛볼 수 있다고 해도 장기보존과 하우스의 내용물은 큰 차이가 있다.

영양적으로는 크게 차이가 없지만 약용성분을 포함하여 당뇨병, 심근경색, 동매경화, 고지혈증, 고혈압 등 현대인에게서 자주 발생하는 성인병에 매우 큰 효과가 있다.

또 비타민 B1의 흡수를 돕는 성분이 함유되어서 곡물을 주식으로 하는 우리들에게 꼭 필요하다.

인도의 고대 의료보전에 양파는 심장에 좋다고 기록되어 있다.

더불어 인도의 고기요리에는 꼭 양파를 사용하는 식습관이 있는데 이것은 인도의 과학자들이 양파의 약용효과에 대한 조사 연구의 단서가 된 것이다.

고기는 흔히들 단백질원으로 들 알고 있다. 그러나 거의가 단백질이라 생각되는 육류는 생각보다 많은 지방을 포함하고 있다.

소고기 등심에는 단백질보다 지방이 훨씬 많고, 활동성이 많아 비교적 지방이 적다는 수입소고기도 반은 지방이다.

그러므로 소고기를 먹는다는 것은 다량의 지방, 즉 다량의 콜레스테롤을 섭취한다고 생각하면 된다. 물론 양고기나 돼지고기도 마찬가지이다.

따라서 육류를 많이 섭취하면 자연스럽게 콜레스테롤이 늘어나서 혈액에 관한 질병에 노출되기 쉽다.

현대의학으로도 혈액의 응고를 막거나 혈압을 내릴 수는 있겠지만 근본적인 그 원인은 고칠 수 없다.

그러나 양파가 그걸 가능하게 한다.

육류를 양파와 같이 곁들인다면 혈액의 콜레스테롤 증가와 그에 따른 여러 장애들을 막을 수 있다.

또한 불고기에 생기는 발암물질은 제거한다는 연구결과가 있으니 현대인에게 양파는 가의 필수라고 해도 과하지 않을 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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